이날 협약식은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길환영 KBS 사장, 남민우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상호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길환영 KBS 사장은 “창업진흥을 위한 방송프로그램을 공영방송인 KBS에서 제작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방송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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