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자루비노항을 떠나 한국으로 향하던 게잡이 어선 '알타이'호는 이날 새벽 1시30분쯤 동해의 공해상에서 경고 방송 없이 총격을 받았다.
알타이호 소유주인 러시아 수산회사 측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아무런 사전 경고가 없었다"면서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주장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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