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상청에 따르면 추석 당일엔 동해상에 중심을 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다만 영동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에 구름이 많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28도, 강릉 27도, 대전·청주 29도, 대구 30도, 전주·광주 31도, 부산·제주 28도로 예상된다. 평년 기온을 2~4도 웃도는 낮 기온을 보이며,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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