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얼굴 크기, CD 한장이 가려지는 사이즈 "정말 작구나~"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얼굴 크기가 화제다.

수지는 지난 13일 방송된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기념해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KBS2 '뮤직뱅크'에 특별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터키의 앵커 아이쉐 슈벨레는 터키에 온 것을 환영한다는 의미로 터키식 부적인 나자르 본죽을 선물했다,

이에 규현은 액운을 막아준다는 터키의 부적 나자르 본죽을 수지의 얼굴 앞에 갖다 댔다. 특히 수지는 CD 만한 나자르 본죽으로 얼굴이 완전히 가려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지 얼굴 크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실제로 보면 얼굴이 작구나", "수지도 CD크기만한 얼굴 사이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비스트, 미쓰에이, 슈퍼주니어, 엠블랙, 에일리, FT아일랜드 등 터키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6개 팀이 출연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