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열차·레일바이크 체험행사 등 제공
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20일 지역 차상위 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해피트레인 열차를 운행했다고 밝혔다.
빛고을봉사단의 김미란 광주역장은 “앞으로도 지역 단체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들을 초청할 계획이며 독거노인들의 연탄이나 쌀 제공 등 광주역이 불우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불어넣는 행복 나눔이의 역할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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