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댓글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과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1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국정조사 계획서에 합의했다.
정청래 의원은 "여야 협의가 첫 회의 직후 8일 회의 후에 열리는 것은 여야간 증인 채택 문제를 협의하고 공부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며 "필요하다면 그 전에도 권 간사를 만나서 원만하게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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