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걸그룹 씨스타의 민낯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1박 2일'에서는 낙오자 김종민이 미스코리아 복장을 하고 씨스타를 찾아가 등목을 받는 미션을 수행했다.
보라의 말대로 소유와 효린은 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있고 나머지 멤버들도 눈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채였다. 하지만 민낯 굴욕은 없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없는 피부는 씨스타 멤버들의 민낯을 한결 돋보이게 했다. 특히 다솜은 메이크업 없이도 무대 위 모습과 별 차이 없는 발군의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보라가 김종민에게 등목을 해주며 미션 수행은 성공적으로 완수됐다. 씨스타 소유는 24일 트위터에 "1박2일 종민 오빠의 갑작스런 방문 너무 재밌었다"는 트윗을 올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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