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동화 '라푼젤' 속 주인공을 닮은 우크라니아 라푼젤女가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보다나 스토츠카라는 이름의 이 소녀는 동화 '라푼젤'을 읽은 뒤 영감을 받아 머리카락을 기르기 시작했다. 이후 소녀는 4년 동안 한 번도 머리를 자르지 않았으며, 머리를 감는 데만 2시간 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토츠카는 "나만큼 머리가 긴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사람들이 머리를 기르기 위한 비결을 묻기도 한다"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랑스러워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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