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까지 구 홈페이지 노원커뮤니티 생생토론방 의견 제시 토론..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량을 높일수 있는 방안
노원구는 지난 5월6일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학교 교장 선생님, 청소년시설장 그리고 학부모을 초청, '마을이 학교다' 선포식을 가졌다.
이번 토론주제는 마을이 학교다 세 번째 주제인 '책읽는 마을'을 구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선정했다.
사이버토론방(생생토론방)은 구민 누구나 쉽게 서로 의견 지역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지난해 1월 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음식물쓰레기를 최소화해 녹색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의견 제시와 토론을 펼쳤다.
고희철 기획예산과장은 "구민들이 누구나 쉽게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사이버토론방(생생토론방)에 적극적인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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