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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책 읽는 마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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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까지 구 홈페이지 노원커뮤니티 생생토론방 의견 제시 토론..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량을 높일수 있는 방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7월28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사이버토론방인 '생생토론방'을 통해 아이들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구민들의 의견을 접수받고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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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지난 5월6일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학교 교장 선생님, 청소년시설장 그리고 학부모을 초청, '마을이 학교다' 선포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구는 꿈있는 마을, 책읽는 마을, 즐거운 마을, 건강한 마을, 안전한 마을의 다섯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주제는 마을이 학교다 세 번째 주제인 '책읽는 마을'을 구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아이들의 독서에 대한 관심과 독서량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선정했다.

사이버토론방(생생토론방)은 구민 누구나 쉽게 서로 의견 지역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공간으로 지난해 1월 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다.
전년도 운영실적은 '주 5일제수업제 학교와 구청은 어떻게 대비하는 것이 좋을까요?' 등 총 12개 주제에 대해 2만8342건 접속, 336명 의견 제시, 토론 참여와 우수의견 제시자 17명에 대해 시상금 53만을 지급했다.

올해는 음식물쓰레기를 최소화해 녹색도시 노원을 만들기 위한 방안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의견 제시와 토론을 펼쳤다.

고희철 기획예산과장은 "구민들이 누구나 쉽게 서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사이버토론방(생생토론방)에 적극적인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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