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3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반도 평화, 한반도 안정, 포괄적인 남북대화 및 협력을 3대 핵심의제로 하는 남북간 총리회담을 개최하자"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보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면서 "지금의 위중한 상황에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야 야 한다"면서 향후 영수 회담 개최를 제안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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