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변인은 또 "범정부 차원에서 민관군 합동 대응팀이 구성돼 상황을 실시간 대처하고 있으며, 청와대 내에서도 국가안보실과 관련 수석실 관계자들이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 모두 모여 실시간 대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2시 40분에 KBS와 MBC, YTN 등 주요 방송사와 신한은행, 농협 등 일부 금융사들의 전산이 마비되는 일이 발생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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