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홈쇼핑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랑나눔 기부방송 러브 앤 페어(Love&Fair)를 통해 사회적기업 제품 '위캔(We Can) 우리밀 쿠키 패키지'(3만2700원)를 선보인다.
러브 앤 페어는 롯데홈쇼핑이 공정무역 사회적기업 '페어트레이드코리아'와 지난 해부터 시작한 기부방송이다.
오는 9일 오전 2시 10분 판매되는 '위캔 우리밀 쿠키 패키지'는 호박, 호두, 유자, 검은깨, 옥수수, 로즈마리 등 '우리밀 쿠키' 9종(100g*9), 30% 이상 쌀가루가 함유된 '만나 쌀쿠키' 1종(100g*1)에 고급 쇼핑백을 함께 증정한다. 가격은 3만2700원.
국내산 우리밀과 유기농 설탕, 유정란, 우유버터에 공정무역 재료로 만든 고급 수제쿠키로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현재까지 진행한 8차례 기부방송을 통해 총 1억 7000만원을 사회적 기업에 기부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