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증권시장개장 57주년을 맞아 열린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진행된 ‘코스닥시장 업무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에서 차이나킹의 길봉 소장은 그동안 투자정보 확대 및 건전 투자 문화조성, 코스닥시장본부 IR 행사활동 참여 등을 인정받아 IR업무 유공자 표창을 받게 됐다.
이외에도 매달 발간되는 대외용 리포트를 통해 투자자에게 현장감 있는 정보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길봉 차이나킹 소장은 “차이나킹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완화하기 위해 투자자 및 미디어 탐방 등 많은 노력을 해왔고,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업의 신뢰도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표창은 IR 유공자와 스몰캡 유공자 두 분야로 나누어 수상된다. 이번 행사에서 길봉 소장을 비롯 케이맥, 샤인 등이 3개 기업 IR담당자들이 IR 업무유공을 수상했으며, 한국투자증권 박가영 연구원은 스몰캡 유공 표창을 받았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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