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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 엄청난 성능이…" 루머 전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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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을 둘러싼 6가지 루머

"갤럭시S4 엄청난 성능이…" 루머 전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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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2012년이 저물어가지만 삼성과 같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제조업체는 벌써 2013년을 준비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씨넷은 삼성전자와 관련된 6가지 루머를 정리해 소개했다.

◆갤럭시S4 출시..성능은
내년 중 출시 될 것으로 보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4에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뛰어난 기능이 탑재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4.8인치짜리 갤럭시S3보다 화면이 더 커질 것이란 이야기도 있다. 또한 안드로이드 5.0버전, 1.8GHZ 프로세서에 Mali-400 MP GPU와 1280x720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담을 것이란 추측도 나온다.
◆갤럭시노트 7인치 출시되나
갤럭시노트 10.1이 너무 크고 갤럭시노트2가 너무 작다고 생각한 소비자라면 7인치대 갤럭시노트 출시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하다. 삼성이 7인치와 7.7인치 짜리 제품 생산에 관여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S펜 없는 갤럭시노트?
갤럭시노트2를 유럽 시장에서 S펜 없는 갤럭시노트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할 것으로 전해졌다. S펜은 갤럭시노트의 핵심 무기라 S펜이 없다면 '노트'라 불릴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유럽시장에서 노트에 대한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모델명 'SCH-S960L'의 미스터리
이번주 해외 벤치마크 사이트인 GL벤치마크에 등장한 삼성의 'SCH-S960L' 모델은 퀄컴 스냅드래곤 S4 프로 쿼드코어 1.5GHz 프로세서와 1280x720 해상도, 안드로이드 4.1.2 젤리빈을 탑재했다. 삼성은 집중 공략하는 시장에서는 동일한 종류의 모델을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할 것으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의 친숙한 변신
삼성은 내년 아수스의 태블릿PC인 트렌스포머 프라임과 키보드 독과 비슷한 13.3인치 태블릿 PC를 발표할 때 우리에게 친숙한 폼팩터도 소개할 계획이다. 이미 이 디자인은 Windows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형태이기 때문에 삼성이 이같은 폼팩터 디자인을 차용할 것이란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

◆'GT-I9400' 정보 유출
네나마크 벤치마크 웹사이트에 갤럭시S4로 추정되는 'GT-I9400'의 휴대폰 벤치마킹 자료가 유출됐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후속모델인 갤럭시S4가 이미 개발이 완료된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이전 해외 갤럭시 시리즈 모델명이 GT-I9100, GT-I9300 이었기 때문에 GT-I9400이라는 모델명 하나만으로 갤럭시 S4가 맞을 것이라는 사실이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 인기모델 갤럭시S3를 뒤이을 만한 최첨단 스펙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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