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광주경찰, 상습 학원 털이범 검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선규 ]
인적이 드문 심야 시간대에 학원과 상가에 몰래 들어가 절도 행각을 벌여온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19일 빈 학원과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물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정모(36)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정씨가 훔친 컴퓨터를 사들인 혐의로 김모(31)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심야 시간대를 이용해 광주 남구 일대 빈 학원과 상가에 몰래 들어가 42차례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씨는 범행장소에 설치된 CCTV에 자신의 범행 행각이 촬영된 사실을 확인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빼돌리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정선규 기자 sun@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