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한양사이버대학교는 2002년 개교한 이래 10년만에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으로 성장했다. 개교 당시 5개 학과에 950명의 학생들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18개학과(부)에 재학생만 1만4898명으로 늘었다. 2010년에는 국내 원격대학 중 최초로 대학원을 개원해 고등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 동안의 성과는 지표로도 나타났다. 한국표준협회 서비스품질지수 1위 7회 수상과 하이스트브랜드 7년 연속 1위를 비롯해 한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기업 2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등 각종 외부 기관 수상을 독차지했다.
이번 한양사이버대학교의 광고 '명품사이버대' 편은 최고급 명품시계 속 작은 톱니들이 맞물려있는 이미지를 착안해 국내 최고 기관과 기업,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맞물려서 최고의 명품인재를 양성한다는 핵심 메시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행정안전부, 서울시청, 삼성, 현대 등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관과 기업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제공을 통해 광고에 대한 신뢰성도 높였다. 하단 부분에는 기관 및 기업과의 위탁교육, 첨단 모바일캠퍼스,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원, 사이버대 최대 장학금 지급 등의 특징을 통해 직장을 다니면서 학위를 취득하는 최선의 선택은 한양사이버대임을 강조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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