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8시55분쯤 경기도 파주 적성면 두지리 임진강 장남교 신축 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상판이 무너졌다.
부상자들은 문산중앙병원, 문산무척조은병원, 파주병원, 일산백병원 등 4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근로자 17명은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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