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현지시각) 롤링스톤은 "강남스타일은 간담이 서늘할 정도로 굉장한 케이팝(K-Pop)"이라며 "'아임 투 섹시'부터 '구찌 구찌'같은 과거 비슷한 류의 히트곡이 가진 중독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 매체는 "강남스타일이 미국판 아이튠즈에서는 아직 뚜렷한 성과가 없지만 인터넷 데이터 분석회사 '빅샴페인'이 발표한 가요 차트에선 23위에서 9위로 올라갔다"며 객관적인 자료도 제시했다.
롤링스톤은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연예 산업 관계자들은 이미 싸이가 차세대 거물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고 있다"며 싸이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봤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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