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아침에 겪는 흔한 현상을 그려낸 만화 게시물이 새삼 화제다.
만화 속 주인공은 7시 알람을 들은 뒤 "난 꼭 지금 일어날 필요가 없으니까 한 10분쯤 뒤에나 일어나야지"하고 다시 눈을 감는다.
이어 잠깐 새 잠이 들었다는 걸 깨닫고 놀란 주인공이 시계를 보니 겨우 7시2분. 이에 안심한 듯 다시 잠을 청해 보지만 결국 눈을 뜬 시각은 9시17분이다. "10분만" 했던 것이 결국 지각으로 이어지게 된 셈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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