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올해 10월 지하철 7호선 개통과 더불어 주목받고 있는 부천터미널 ‘소풍상가조합’이 현재 성업 중인 뉴코아 아웃렛과 킴스클럽 내 매장 중 조합분 일부를 분양 중이다.
조합분 분양이라 요지의 점포분양이 가능해 향후 매도 시 환금성이 뛰어나다. 지하 3~지상 9층 규모로서 연면적 6만여평으로 63빌딩의 1.3배나 되는 건물로 단일건물로는 최대복합상업시설이다.
건물 내에 부천터미널은 물론 경인지역 최대의 영화관(11개관), 실내워터파크(워터조이), 웨딩홀과 각종 프랜차이즈가 입점, 운영하고 있다.
7호선 개통의 호재와 이랜드 그룹 뉴코아, 킴스클럽이 10년 장기의 계약조건으로 입점함으로써 공실이나 건물관리의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다.
청약금은 100만원이며 예금주는 아시아신탁(신한은행 140-009-628567)으로 미계약시 전액환불 가능하다. 문의 1644-1173
박미주 기자 bey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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