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면제 혜택,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대상업체 선정시 가점부여
롯데리아는 용산구 갈월동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1년간 증가한 근로자수가 1766명, 총 69% 증가율을 보였다.
구는 이번에 선정한 롯데리아에 지방세 세무조사 3년간 면제,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대상업체 선정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용산구는 이번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고용을 활발히 하는 기업을 발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을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산구 고용정책과(☎ 2199-721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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