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은 22일 새벽(한국시각) 폴란드 바르샤바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12' 8강전에서 후반 34분 호날두의 결승골에 힘입어 체코를 1대0으로 이겼다.
이번 승리로 포르투갈은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던 '유로 2004' 이후 8년만에 4강 무대에 오르게 됐다. 포르투갈은 오는 24일 열리는 스페인-프랑스전 승자와 결승진출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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