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가전회사 순회서비스와 즉석 장기자랑도 진행
이 날 저소득 주민 50명에게 재활용 자전거를 전달하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재활용품 판매와 교환, 재활용품 작품전시 등이 이뤄지고 각종 이벤트와 체험학습 부스가 운영된다.
재활용 자전거는 성북구 석관동 두산아파트에서 기증받은 것으로 성북구 재활용센터와 '더좋은 자전거 나라'의 무상수리를 거쳐 이날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순회서비스 차량을 운영하는데 비용 1만~2만 원 이하는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나눔발전체험, 재활용 생활용품 만들기, 의류 리폼 등 자원절약과 재활용촉진을 위한 다양한 부스가 마련된다.
성북구 청소행정과(☎920-337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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