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허벅지 때문에…" 불륜설 '김동성' 입 열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억울하다" 루머해명

김동성 해명, "'불륜' 키워드 좀 없애달라"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쇼트트랙선수 출신 김동성(32)이 과거 불거졌던 불륜설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김동성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 자신 때문에 톱스타 부부가 파경했다는 루머와 관련해 "2002년도 즈음에 자동차에서 톱스타와 데이트를 했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나는 그분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증권가 찌라시로 나돌았던 내용에 프로선수라고 기재됐는데 쇼트트랙에는 프로선수가 없다. 당시 '허벅지의 상징'인 내가 엄하게 연결이 됐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김동성은 "지금도 인터넷에 내 이름을 치면 '김동성 불륜 여배우'라는 키워드가 따라 온다"면서 "아이들 때문에 해명을 하려고 인터뷰를 한 적이 있고 그것(키워드) 좀 없애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한편 이날 빅매치 '슈퍼히어로즈' 특집으로 꾸며진 '라디오스타'에는 김동성 외에도 김세진, 심권호, 이만기가 출연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유명 인사 다 모였네…유재석이 선택한 아파트, 누가 사나 봤더니

    #국내이슈

  •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칸 황금종려상에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성매매업 종사자에 상 바쳐"

    #해외이슈

  •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 방한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 용어]美 반대에도…‘글로벌 부유세’ 논의 급물살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