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기자협회는 30일 정기총회를 열어 정 논설위원을 신임회장으로, 이귀영 YTN 보도제작국장과 채경옥 매일경제 뉴스속보부장을 부회장으로, 황정미 세계일보 부국장과 김균미 서울신문 국제부장을 감사로 각각 선임됐다.
정 회장은 1985년 동아일보에 입사한 이후 생활부, 사회부, 국제부 등을 거쳐 교육생활부장을 지냈고 2006년부터 논설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정 회장은 "언론계에 여기자들이 늘어났으나 승진 기회가 적고 성희롱도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여기자들의 리더십 함양 등 교육 연수기회 확대와 안전한 취재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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