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비율 굴욕…박시연 옆에선 '꼬꼬마?'

▲ 소녀시대 비율 굴욕=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소녀시대 비율 굴욕…걸그룹 소녀시대가 배우 박시연 옆에서 '꼬꼬마' 굴욕을 당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시연, 소녀시대 압도하는 여배우 포스'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07년 열린 '골든디스크상' 시상식 모습을 포착한 것으로 이날 소녀시대는 신인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라 진행을 맡은 배우 박시연 옆에 나란히 섰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깜찍한 비주얼에도 불구, 늘씬한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박시연 옆에서 비율 굴욕을 당하고 있다. 마치 큰언니 옆에 선 사랑스러운 동생들 같은 모습이다.

소녀시대 비율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럴 수가..정말 충격이다" "소녀시대가 굴욕인 날도 있군요" "그래도 요정들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