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청은 21일 오후 3시30분부터 1시간동안 대강당에서 250여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수 김장훈씨를 초청해 '제252회 희망의 경기포럼'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관계자는 "공직자의 자원봉사와 기부에 대한 인식 개선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경기도는 김 씨의 이번 특강으로 도민과의 유대 강화 및 수요자측면의 정책 수립에 대한 마인드를 끌어 올리고, 가족과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도정에 대한 이해와 직장 만족도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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