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장윤정, 합성 누드사진에 분노... "강력 대응할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장윤정, 합성 누드사진에 분노... "강력 대응할 것"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얼굴 사진을 나체와 합성한 누드 사진에 대해 분노했다.

13일 장윤정의 소속사 인우기획은 "현재 퍼지고 있는 누드사진은 100% 합성이며,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소속사는 "누드사진은 욕실을 배경으로 한 정체불명의 나체에 장윤정의 얼굴을 교묘히 합성했다"며 "누가 봐도 합성임이 틀림없는 사진이라 대응할 것조차 없는 일로 여겼으나 각종 P2P 공유 사이트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산되면서 누리꾼들에게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강력히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 장윤정의 활동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최초 게시자 뿐 아니라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윤정도 이날 오전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사진 속 얼굴은 100% 내 얼굴! BUT 사진 속 몸 주인은 100% 엄청난 글래머. 난 지금 웃지만 범인은 절대 웃지 못하게 할 것이다"라는 글을 올려 처벌에 대한 강경한 뜻을 나타냈다.


조인경 기자 ikjo@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