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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 스캔들>의 김원석 PD, Mnet에서 뮤직드라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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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성균관 스캔들>의 김원석 PD, Mnet에서 뮤직드라마 제작. CJ E&M에 따르면 지난 8월 KBS에서 CJ E&M으로 이적한 김원석 PD가 Mnet 최초로 16부작 뮤직드라마를 찍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 드라마가 단순한 뮤지컬 형식이 아닌, <글리>처럼 음악이 드라마 전체를 아우르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10 아시아
<#10LOGO#> 꼬투리 잡힐 요소는 절대 피해야 해요. <글리>를 방영한 FOX에서 CJ E&M에 지적재산권을 직접 규제하려 할 수도 있거든요.

개그우먼 조혜련이 참여한 일본어 교육용 노래 음원 폐기. 조혜련은 지난해 일본어 교재 <조혜련의 필살 일본어 첫걸음>을 출간하면서 ‘독도는 우리 땅’을 개사한 히라가나 교육용 ‘히라가나송’을 함께 만들어 배포했다. 비록 교육용 노래지만 독도에 대한 일본과의 관계를 생각하면 적절치 않은 곡 선택이었다는 비판 여론이 생기자 출판사와 조혜련 측은 ‘히라가나송’ 음원을 폐기하기로 결정했다. 출판사 측은 ‘쉽고 효과적인 일본어 학습이라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다보니 국민적, 문화적인 측면들에 대해 부주의하였던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보도자료
<#10LOGO#> ‘독도는 우리 땅’ 멜로디를 쓴 게 문제가 되는 이유를 대중에게 과학적으로 입증하라고 출판사가 요구를 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 2, 배우 전면 교체. 오늘 열린 CJ E&M 방송사업부문 2012년 드라마 비전 발표간담회에서 배익현 드라마 팀장은 “배우들은 한 작품 끝나고 나면 캐릭터에 갇혀 있는 걸 힘들어 하는 성향이 있어 협의가 안됐다”라며 “시즌 2에서는 새로운 배우들이 등장해 새로운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10 아시아
<#10LOGO#> 배우들이 힘들어 하든 어쩌든 계속 출연시키려면 계약서에 래칫 조항을 넣었어야지요!

래퍼 방용국, MBC <우리들의 일밤> ‘뮤직버라이어티 룰루랄라’에 출연. ‘바람에 실려’에 이어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에는 가수 김건모와 지나, 카라의 박규리가 먼저 섭외되었고, 지난 22일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룰라랄라’는 뮤직버라이어티를 표방하지만 ‘바람에 실려’와 같은 여행 콘셉트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룰루랄라’ 첫 회는 태교음악을 주제로 임신부를 초대해 공연을 선보인다.
보도자료
<#10LOGO#> 병원 내 임신부 건강관리시설도 민영화가 되면 ‘룰루랄라’ 공연도 VIP 고객에게만 보여 주려나요.

배우 장근석, 모교 한양대에 12억 원 기부. 한양대학교 측은 지난 22일, 현재 연극영화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장근석이 1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본인의 기부가 알려지길 원하지 않았지만 학교에서 기부자 명단을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학교 측은 이 기부금을 통해 연극영화학과 학생들을 위한 ‘장근석 장학금’을 신설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10LOGO#> ‘장근석 장학금’으로 연영과 과실에 커피 머신을 들여놨다고 교내 스타벅스가 민간 기구에 한양대를 제소하는 날도 멀지 않으려나요.
원더걸스의 선예, 연애 사실 공개. 지난 22일 방영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선예는 최근 연애 금지령이 풀리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그 전부터 일반인이자 교포인 연상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라는 것을 고백했다. 선예는 방송 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게 행복한 일을 저를 아끼시는 분들과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라며 고백의 이유를 밝혔다.
보도자료
<#10LOGO#> 나중에 <승승장구>에서 남자친구 직업까지 밝히면 <강심장>에 다시 나와 그만큼 또 공개해야 하는 게 최혜국 대우 보장이겠죠.

가수 리아, 과거 형사들로부터 마약 관련한 허위 자백을 강요당했다고 밝혀. 최근 진행된 케이블 채널 SBS플러스의 <컴백쇼 톱10>에 출연한 리아는 “20살, 어린 나이에 48㎏밖에 되지 않던 나를 덩치 큰 형사들이 이리저리 끌고 다녔다. 한 형사가 내게 마약을 했다고 진술하라 강요했다”고 1999년 있었던 마약 복용 혐의로 입건됐던 사연을 고백했다. 그는 “나중에 그 형사를 찾아가서 왜 그랬느냐고 물었더니 사회란 이런 곳이다,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그랬다고 답했다”며 억울했던 마음을 드러냈다.
보도자료
<#10LOGO#>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이 어제 그 짓을 벌였던 분들에게 오늘의 텐코멘츠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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