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위로 약 20여명이 체포되었으나 전반적으로 평화시위였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이번 시위는 지난해 12월 영국 의회가 대학 등록금을 연간 9천 파운드까지 올릴 수 있도록 허용한 뒤 터져나온 일련의 항의 시위에 이어 10 개월만에 다시 발생한 것이다.
이공순 기자 cpe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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