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중랑구청에서 다채로운 중랑구민 건강한마당 개최 -
구는 11월3일 오전10시부터 ‘내 몸과 대화하기’라는 주제로 구청광장과 1층 로비, 2층 대회의실, 1층 주차장, 지하대강당 등에서 검진과 진료, 상담과 체험코너, 건강강좌가 운영된다.
또 폐경기·여성질환 상담, 치매인식개선·선별검사, 정신건강·우울증검사, 대사증후군 검사, 어린이 치아 산생성도 검사와 불소도포 등에 대해 전문가와 건강상담도 이루어 진다.
아울러 ‘싱겁게 먹기’를 위한 식생활 정보 제공, 혈액형 검사, 1830손씻기 체험 등 건강체험행사와 포토스튜디오 무료사진촬영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이 밖에도 당일 오후 2시 지하대강당에서는 탤런트 전원주의 건강강연 ‘웃음이면 건강과 通합니다’ 가 생활체육 시연 공연과 진행된다.
행사는 중랑구내 서울의료원 녹색병원 동부제일병원 장스여성병원 시립북부노인병원을 비롯 원자력병원 상계백병원 한양대학교병원 ,중랑구치과의사회 중랑구한의사회 대한간호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인구보건복지협회 캐논코리아 등 18개기관과 단체가 참여, 후원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는 각 코너별로 건강검진이나 진료와 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무료 건강검진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