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2NE1, 타블로, 싸이, 세븐, 거미 등이 총출동하는 YG 패밀리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12월과 2012년 1월에 걸쳐 한일 양국에서 열리는 YG 패밀리 콘서트는 교통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했던 빅뱅의 대성의 컴백이 이루어질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끈다.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올해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설립 15주년을 기념해 더욱 화려한 볼거리와 이벤트로 관객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일본의 AVEX와 YGEX라는 레이블을 설립한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주년 YG 패밀리 콘서트 이후 5년 만에 해외에서 YG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하게 됐다.
사진 제공. YG 엔터테인먼트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