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에는 S&P측에서 킴응탄 아태지역 담당 선임이사와 타카히라 오가와 아태지역 담당 이사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18일 금융위원회, 19일 재정부, 20일 금융위원회·한국은행, 21일 통일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S&P는 한국의 지정학적 리스크를 큰 위험요인으로 보고 평가하고 있어, 정부는 S&P 측에 북한 리스크를 이유로 한국경제의 기초체력 개선을 신용등급에 반영되지 않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내용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S&P는 한국의 신용등급을 지난 2005년 7월 이후 A로 평가하고 있는데, 이는 3대 신용평가사 중 가장 낮다.
김진우 기자 bongo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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