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은희 기자]엘엔피아너스는 전 경영진 등의 횡령 및 배임설, 유형자산 경매개시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조회공시 답변 재공시일인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된 사항은 없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정지설에 대해서는 "대전공장의 경매개시 등으로 인해 직접 생산이 어렵다고 판단, 지난 6월과 7월에 국내외 업체 2곳과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으며 구체적인 생산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박은희 기자 lomo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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