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대한민국 발명교육大賞’ 첫 수상후보자 10월12일까지 접수…발명교사 등 2개 분야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발명·창의성 교육이 강조되면서 올부터 신설된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수상후보자 요건은 우리나라 국적을 갖고 초·중·고교 등 교육기관에서 3년 이상 근무한 현직 교육공무원으로 발명교육 확산과 문화조성에 이바지한 사람이다.
후보자추천 신청접수 마감일은 오는 10월12일.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02-3459-2751)로 물어보면 된다.
정연우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 창의발명교육과장은 “신설된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을 통해 발명교원 사기와 자긍심을 높여 발명교육의 질적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은 이런 발명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올부터 만들어진 것으로 해마다 발명교육에 공로가 큰 사람을 뽑아 시상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