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일레븐'은 세계 축구 게임 시장을 석권한 글로벌 히트작으로 유명 클럽의 선수들을 활용해 실제 축구와 동일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꼽히고 있다.
코나미는 한국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코나미 산하 위닝일레븐 프로덕션의 게임 현지화 전문 인력을 투입했으며, 향후 NHN으로 파견해 한국 사용자들의 반응과 성향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콘솔 버전 '위닝일레븐'을 재현할 뿐만 아니라 키보드 조작만으로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도 강화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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