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팝스타 가수 비욘세(29)가 만삭의 몸으로 시상식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진행된 MTV 비디오뮤직어워즈에 참석한 비욘세는 붉은 롱드레스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는 지난 2008년 제이지(41)와 결혼한 비욘세의 첫 임신. MTV도 트위터를 통해 "비욘세가 레드카펫에서 엄청난 발표를 했다. 바로 아기!"라며 비욘세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슈퍼스타 사이에서 어떤 아기가 태어날 지 궁금" "아기도 노래 잘하려나" "예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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