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가 21일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캠코는 2008년부터 4차례에 걸쳐 저축은행 부실 PF 채권을 5조4891억원어치 매입했으며, 이 가운데 상위 5개 계열 저축은행으로부터 사들인 PF 채권이 49%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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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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