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5일, 온라인은 허경영 트위터의 '진위여부' 논란으로 시끄러웠다.
앞서 지난 23일 개설된 것으로 알져진 해당 트위터는 "나를 팔로우 하면 대선 당선 후 일인당 300만원씩 드린다"고 언급돼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네티즌들 사이에 '진실 공방'이 과열되자 실제 개설자는 트위터를 통해 "너무 어두운 정치에서 웃으려고 시작했다. 악의는 없었다. 나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 봉춘홍이라는 요리사다"고 본인을 소개했다.
이어 "진짜냐 가짜냐 이런 말 하시는데 나는 진짜다 가짜다 말한 적 없다. 잘 보면 나는 허경영이 아니라 혀경영이다. 혀로 경영하는..."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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