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교수는 이날 콜로라도주 애스펀에서 열린 애스펀 아이디어스 페스티벌에서 가진 블룸버그TV인터뷰에서 “재정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재정 열차'(fiscal train)은 난파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예상보다 더 치약거나 정체된 성장때문에, 시장에 반영되지 않은 뭔가를 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는 QE2를 뒤이을 QE3다"고 지적했다.
루비니 교수는 “QE3이 단행된다 해도 큰 차이는 없겠지만 통화 자극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희준 기자 jack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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