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경찰 "여름휴가, 안심하고 다녀오세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각종 강력 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경찰이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

1일 경찰청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하절기 형사활동 강화 기간'으로 설정하고 선제적인 방범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중점 단속대상은 휴가철 주택가 빈집털이, 고액의 현금을 취급하는 점포를 대상으로 한 강·절도, 휴양지 등에서 발생하는 소매치기, 여성·아동 대상 납치 및 인질 강도, 성폭력 범죄 등이다.

경찰은 관서별로 범죄 동향을 분석해 취약시간대, 취약 장소에 대한 형사 활동을 강화하고 현장 검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과 8월 2개월간 월별 강간 사건은 같은 해 월별 평균보다 20.8%, 절도사건은 3.6%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하절기는 통상 강력 범죄에 취약한 기간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