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돌출행동을 일삼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이번엔 삭발한 머리를 공개했다.
이런 가가의 퍼포먼스에 그를 지켜보던 관객들은 무척 놀랐다는 후문이다. 민머리에 선그라스를 착용하고 녹색 드레스를 입은 파격적인 모습에 노래 도중 녹색 가발을 착용하는 등 기이함의 극치를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가가는 지난 1년간 9000만 달러(한화 약 980억 원)를 벌어들이며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최근 발표한 '2011년 30세 미만 갑부스타' 1위로 등극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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