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월 1만5988대 대비 22.7% 증가한 수치다. 내수와 수출 모두 전월(내수 6709대, 수출 9279대) 대비 각각 19.4%와 25.1% 늘었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는 "일본 지진에 따른 조업 조정의 영향으로 주춤했던 판매가 다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하반기에 성공적인 QM5와 SM7의 출시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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