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모쉐 사프디는 11일 서초동 대한건축사협회에서 회원 등을 대상으로 ‘메가 스케일, 대규모 건축의 복합성과 질서’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한편 모쉐 사프디는 캐나다 국립 박물관, 오타와 시청사, 워싱턴 미국 평화 본부, 인도 칼사 전통문화유산 기념관 등을 설계했다. 특히 지난해 완공한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을 ‘入’자 모양의 호텔 3개동 위에 중형차 4만3000대 무게인 배 모양의 스카이파크로 설계해 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