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음식점, 학교, 군부대, 병원, 장례식장 등 맞춤형 사례를 소개하고 실천 방법마다 설명과 그림이 같이 설명돼 있다.
이어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11일 서울 강동구민회관에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대회'를 열어 이 책자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강동구청 앞 성내 1내동은 '음식문화 개선 특화거리'로 선포된다.
이날 행사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 이해식 강동구청장을 비롯해 음식문화개선범국민운동본부 공동의장인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 회장, 남상만 한국음식업중앙회 회장, 그리고 정부 관계자, 지역내 국회의원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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