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물가안정을 위해 공정위가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대중소기업 동반 성장은 제도와 법집행 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는 만큼 기업의 자율적인 인식전환을 토대로 새로운 문화가 정착되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정위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하도급법 개정안과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기 위한 방문판매법 개정안 등을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중점 법안이라고 보고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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