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새신부 박선영, 파격변신하며 9개월만에 안방 복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새신부 박선영, 파격변신하며 9개월만에 안방 복귀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새신부 박선영이 결혼 9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박선영은 오는 3월 7일 첫 방송될 KBS2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을 통해 결혼후 9개월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극중 박선영은 송일국(박세혁 역)과 김승우(정일도 역) 사이에서 갈등하는 허은영 역으로 분한다.
극중 허은영은 국회의원이 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재단경영자로 복귀해 그 어떤 변덕과 눈물 연기도 서슴없이 해내고야 마는 카멜레온 같은 인물이다.

결혼 후 처음으로 드라마 촬영에 나선 박선영은 최근 삼성동에서 진행된 `강력반`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도도하고 당당하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박선영은 "허은영은 겉으로는 굉장히 강하고 도도한 성공한 여성으로 그려지지만 내면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가 있는 인물이다. 캐릭터 자체에도 굉장히 큰 매력을 느꼈고 함께 하게 되는 배우들에 대한 믿음과 기대가 커서 작품을 선택하는데 주저함이 없었다"고 전했다.
새신부 박선영, 파격변신하며 9개월만에 안방 복귀 원본보기 아이콘

`강력반` 제작사 관계자는 "박선영은 브라운관을 꽉 채울만한 배우다. 어떤 역이든 소화해내는 그녀가 결혼이후에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드라마의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한편 박선영이 출연하는 KBS2 `강력반`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림하이` 후속으로 오는 3얼 7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해외이슈

  •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