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삼국지천의 공개서비스 일정이 공개돼 유저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삼국지천' (http://three.hanbiton.com)의 티저 사이트 오픈 및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오는 2월 18일 사전 공개서비스(Pre-OBT)를 실시하고 2월 22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공개서비스에 앞서 티저 사이트가 공개됨에 따라 '삼국지천'을 미리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공개됐다. 티저 사이트에서 볼 수 있는 30초 분량의 인트로 영상은 삼국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흥미 진진한 긴장감을 잘 표현해주고 있으며,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웅장한 사운드는 게임의 주요 콘텐츠인 전장의 재미를 잘 살리고 있다. 또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각종 아이템, 캐릭터 소개, 영웅 호칭 및 변신 시스템 등 <삼국지천>의 핵심 콘텐츠를 보완 및 강화된 내용이 포함됐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이사는 “'삼국지천'은 T3엔터테인먼트의 개발역량과 한빛소프트의 퍼블리싱 역량이 집합된 결정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기대가 큰 제품”이라면서 “2011년 MMORPG 열풍의 중심에서 삼국지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게임 역사상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제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게이머라면 누구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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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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