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엔트리브소프트의 야심작 ‘앨리샤’가 최종 점검에 나선다.
지난 17일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는 국내 최초로 말(馬)을 소재로 한 야심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alicia.gametree.co.kr)'의 서버 안정성 테스트를 오는 29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테스터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신이 만든 캐릭터로 레이싱, 말 관리 및 교배, 목장 꾸미기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들을 모두 즐길 수 있다. 참여방법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앨리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이사는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사실상 최종 점검으로 게임 및 웹서버에 몰릴 과부하 및 안정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기대하시는 만큼 완성도를 높여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팡야’, ‘화이트데이’를 만든 서관희 프로듀서의 총괄 하에 개발되고 있으며, 지난 세 차례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2011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부상했다. '앨리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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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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