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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민 스마트폰으로 책 빌려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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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스마트폰 이용해 24시간 무인 도서 대출,반납 서비스인 '책단비서비스'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24시간 무인 도서 대출ㆍ반납 서비스인 ‘책단비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로써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더욱 편리하게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책단비서비스’는 지난 2008년 은평구립도서관과 증산정보도서관이 국내 최초로 개발, 운영하고 있는 도서배달 서비스다.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하철역ㆍ공공도서관 등에 무인 자동예약대출기를 설치해 원하는 도서를 원하는 곳에서 언제든지 빌려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책단비 서비스 시스템

스마트폰을 이용한 책단비 서비스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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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단비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공공도서관에 회원으로 우선 가입돼 있어야 한다.

회원은 누구나 읽고 싶은 책을 도서관 홈페이지나 스마트폰을 통해 검색ㆍ신청한 후 원하는 자동예약대출기를 통해 원하는 시간에 빌려갈 수 있다.
자동예약대출기를 이용해 반납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도서관 서비스에 목말라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촉촉한 단비가 되겠다는 뜻의 ‘책단비서비스’를 스마트폰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함으로써 변화된 정보통신 환경에 부합하는 공공도서관으로 거듭나게 됐다.

한편 은평구립도서관은 올해 경영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경영정보시스템(MIS ; Management Information System)을 구축해 이용자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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